반응형 아셋맘1 안녕하세요!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, 10살인 3학년, 9살인 2학년, 5살 유치원생 남자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.제 기억 속 가장 즐거웠던, 수학은 중2 때였어요. 잠을 줄여가며 수학문제를 탐구했던 기억이 있어요.(단순히 문제를 풀었다고 표현하기엔 너무 즐거웠던 당시) 제 모교인 부산구서여자중학교에 재직 중이셨던 리나쌤 덕분에, 수학이 얼마나 재밌는지를 알았죠. (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계실지, 선생님의 열정이 아직도 살아 숨 쉬는 기분?) 수학이 뭘까요? 수학이 개념공부하고 유형별로 문제 풀고 틀린 유형 모아 다시풀고 그런 게 다일까요? 요샌 수학을 배우는 커리큘럼이 너무 좋아졌어요. 모두 잘할 수 있는! 하지만 자녀가 안 하려고 하는 게 문제겠죠? 그래서 한시도 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도, 앉아 있을 .. 2023. 6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